▲ 전하1동 주민센터는 2018년 신규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개설한 ‘기초생활영어’와 ‘팝송영어’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. © UWNEW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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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] 울산 동구 전하1동 주민센터(동장 박준석)는 2018년 신규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개설한 ‘기초생활영어’와 ‘팝송영어’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.
이 두 프로그램은 지난 1월 수강생을 모집해 2월부터 강의를 시작했으며, 현재 수강생이 20명이 훌쩍 넘는 등 전하1동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
기초생활영어와 팝송영어의 정원은 각 30명으로, 기초생활영어는 매주 월·수 09:00~10:00, 팝송영어는 수 10:30~12:30에 수업이 진행중이며, 수강 연령대는 20대 젊은층부터 40~50대 중장년층까지 다양하다.
전하1동 관계자는 “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, 재취업, 자녀교육 등 다양한 요인과 맞물리면서 기초생활영어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”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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